[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아이즈원(IZ*ONE)의 미야와키 사쿠라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예능 단독 나들이에 나선다.
29일 방송하는 올리브 '모두의 주방'을 통해 미야와키 사쿠라가 첫 단독 예능 출격에 나선다.
'모두의 주방'은 SNS를 통해 핫한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식문화 트렌드 '소셜 다이닝' 예능 프로그램이다. 초면에 만난 사람들과 함께 요리하고 음식을 먹으면서 소통한다.
미야와키 사쿠라의 한국 예능 단독 출연은 이번이 처음. 첫 녹화 게스트로 나선 미야와키 사쿠라는 MC 강호동과의 남다른 케미를 예고했다.
특히 16살 때부터 자취를 시작한 사쿠라는 Mnet 리얼리티 예능 ‘아이즈원 츄’를 통해 피크닉 도시락부터 ‘쿠라빵’을 선보이는 등 능숙한 요리 실력을 뽐낸 바 있다. 녹화 당시에도 비주얼부터 요리까지 모두 완벽한 활약을 펼치며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 이번 예능 출연을 통해 국내 활동을 하면서 눈부시게 발전한 한국어 실력 또한 발휘할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아이즈원은 내년 2월 6일 일본 데뷔 싱글 '好きと言わせたい(좋아한다고 말하게 하고 싶어)'를 발표하는 등 글로벌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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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