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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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가요대축제] 선미X슬기X이대휘, 춤꾼들의 역대급 '컬래버'

기사입력 2018.12.28 21:48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선미와 레드벨벳 슬기, 워너원 이대휘가 역대급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몄다.

28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된 '2018 KBS 가요대축제'가 KBS 2TV를 통해 생중계됐다.

이날 선미는 '주인공' 무대를 펼쳤다. 선미가 홀로 무대를 꾸미던 중 레드벳 슬기와 워너원 이대휘가 무대 위로 깜짝 등장했다.

세 사람은 화려한 댄스 실력을 자랑하며 화려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펼쳐 팬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이후 선미는 '사이렌' 무대를 이어갔다.

'2018 KBS 가요대축제'는 EXO 찬열, 방탄소년단 진, 트와이스 다현이 진행을 맡았으며 방탄소년단, EXO, 트와이스, 워너원, 레드벨벳, 세븐틴, 여자친구, BTOB, 에이핑크, 황치열, 선미, 청하, 노라조, 오마이걸, (여자)아이들, AOA, 빅스, 뉴이스트 W, GOT7, 몬스타엑스, NCT 127, 용준형, 10CM, 로이킴, 러블리즈, 모모랜드, 우주소녀, 더보이즈, 김연자, 셀럽파이브 등 30팀이 무대를 펼쳤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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