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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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치킨' 박선호·김소혜·주우재가 직접 뽑은 '매력 포인트 셋'

기사입력 2018.12.28 14:19 / 기사수정 2018.12.28 14:20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최고의 치킨' 주연배우 3인방이 매력 포인를 직접 꼽았다.

내달 2일 오후 11시 첫 방송되는 드라맥스, MBN 새 수목드라마 '최고의 치킨'의 박선호, 김소혜, 주우재가 오직 '최고의 치킨'에서만 볼 수 있는 매력 포인트를 공개했다.

#친근함으로 중무장하다!
먼저 박최고 역을 맡은 박선호는 이번 드라마의 매력을 친근함으로 꼽았다. 그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치킨을 소재로 한 드라마다 보니 온 가족이 다 함께 즐길 수 있을 정도로 친근하고 재미있을 것"이라며 온 국민의 취향 저격을 예고했다.

#따뜻한 온도를 유지할 드라마!
서보아 역을 맡은 김소혜는 "따뜻한 온도를 쭉 유지할 드라마다"고 정의하며 "가족과의 사랑, 친구들과의 우정 그리고 꿈에 대한 열정을 가득 담았기 때문에 보기만 해도 힐링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특히 그녀는 "개성 만점 캐릭터들 간에 벌어지는 에피소드와 갈등 상황이 흥미진진한 재미를 안길 것"이라는 꿀팁도 전수했다.

#'치킨' 드라마가 아니다!
앤드류 강 역을 맡은 주우재는 "제목만 보면 단순히 치킨만 떠올리실 수 있는데, '최고의 치킨'은 이를 넘어선 특별함을 가진 드라마다"라며 특급 비밀을 밝혔다. 그는 "각자의 사연을 가진 세 친구가 모여 치킨집을 함께 키워가는 과정을 통해 '최고의 치킨'만이 가지고 있는 재미와 감동을 만나볼 수 있다"고 말해 과연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처럼 세 남녀가 밝힌 '최고의 치킨'은 그간 다른 드라마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신선한 내용을 담고 있다. 독특한 소재와 각 배우들의 애정이 어우러진 청춘 드라마에 이목이 모인다.

'최고의 치킨'은 치킨집 운영이 꿈인 대기업 사원 박최고와 할아버지에게서 이어받은 목욕탕에 은둔하는 웹툰 작가 지망생 서보아의 성장 스토리에 한때는 촉망받던 요리사였지만 지금은 노숙자 신세가 된 앤드류 강의 이야기까지 그려진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iHQ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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