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0.06 14:45 / 기사수정 2009.10.06 14:45
국내 최초로 리조트 단지 내에 위치한 특 1급(5 star) 호텔인 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평창 리조트는 70.54∼295.30㎡(21∼89평형) 총 238실 규모의 객실에 고품격 전문 스파, 피트니스 센터, 최고급사우나 등 웰니스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이번 창립회원 모집은 1/2, 1/6, 1/12 구좌 등 선택의 폭이 넓고 특히, 1/12구좌의 경우 최저 2,800만원으로 특 1급 호텔의 회원이 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2009년까지 입회하는 회원에 한해 한시적으로 5년 후 원금을 상환해 주는 파격적인 제도도 적용된다.
창립회원이 되면 정회원에 한해 알펜시아 700골프클럽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동반자 3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워터파크, 스키리프트도 무료로 사용 가능하며 특히 세계 약 4000개 호텔에 59만개의 객실을 보유한 세계 최대 규모의 호텔매니지먼트사인 인터컨티넨탈호텔그룹에 의해 최고급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라 더욱 주목된다.
알펜시아는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단지로 지난 7월 골프코스홈 '알펜시아 에스테이트' 50세대, 콘도미니엄 '홀리데이 인 알펜시아 평창 스위트' 343실, 멤버십 골프장 '알펜시아 트룬 C.C' 18홀, 퍼블릭 골프장 '알펜시아700골프클럽', 생태학습장을 오픈하여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12월 '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평창 리조트'와 스키장이, 내년 5월에는 콘서트홀과 콘퍼런스센터, 워터파크, 그리고 골프빌라는 2011년까지 순차적으로 개장을 앞두고 있다.
한편, 영화 국가대표의 촬영으로 알펜시아 스포츠파크의 스키점프대가 평창의 랜드마크로 자리 매김하였으며 9월 초 2009 평창 FIS 스키점프대륙컵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어 일일 4,000~9,000여명의 관중들이 방문, 스키점프 및 알펜시아 리조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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