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스타 쉐프 최현석의 딸 최연수가 성희롱 메시지에 대한 괴로움을 토로했다.
최연수는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와, 정말 여러분의 소중이 어떻게 생겼는지 안궁금하구요. 성희롱 디엠 좀 안보내주셨음 좋겠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덕분에 피디에프 따는 법을 연습하려고 합니다. 조심해 주시길 바랍니다"라며 각종 성희롱 메시지에 대한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한편 최연수는 최현석을 딸로, YG케이플러스 연습생으로 지난 6월 엠넷 '프로듀스48'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데뷔조에는 합류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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