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더 스테이션(THE STATION)'의 1월 공연에 블락비 박경∙숀(SHAUN)∙엘로(ELO)가 출연을 확정했다.
28일 '더 스테이션'은 박경과 숀, 엘로가 '복덩이 역'을 테마로 함께 무대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내달 26일 오후 5시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개최되며, 실력있는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무대와 함께 호스트 MC 장윤주 특유의 재치 있는 진행으로 새해를 맞아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복이 넘치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블락비(Block B) 멤버 박경은 지난 6월 발매한 네 번째 솔로 싱글 앨범 '인스턴트(INSTANT)'에서 직접 작곡∙작사∙프로듀싱을 맡아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입증했으며, 지난 11월 '1대 100' 퀴즈 프로그램에서 최후의 1인에 등극하는 등 연예계 대표 뇌섹남으로 널리 알려진 만큼 이번 공연에서 선보일 특별한 토크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또한 '웨이 백 홈(Way Back Home)'으로 올 한 해 음원차트 정상을 휩쓸었던 천재 싱어송라이터 숀(SHAUN)은 최근 네덜란드 출신 DJ 프로듀서 샘 펠트(Sam Feldt)와 영국 싱어송라이터 코너 메이너드(Conor Maynard)가 참여한 '웨이 백 홈' 글로벌 버전을 발매했으며, AOMG 소속 뮤지션 엘로(ELO)는 지난 11일 새 디지털 싱글 '나 홀로 집에(Home Alone)' 발매를 비롯해 '고등래퍼2', '쇼미더머니', '더 팬'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음악 및 방송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어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1월 '더 스테이션' 공연의 티켓 예매는 오는 2019년 1월 2일 오후 6시부터 인터넷 예매 사이트 YES24 및 하나카드 컬처에서 진행된다. 총 700석 규모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드림메이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