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윤성호 "내 소원은 홍진경에게 도움을 주는 것… 항상 고마워"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인생술집' 윤성호가 홍진경과의 일화를 전했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은 홍진경, 남창희, 김인석, 윤성호가 방문했다.  

이날 남창희는 홍진경에 대해 "그동안 누나가 세심하게 챙겨준 게 너무 많다. 그래서 부르면 안 갈 수가 없다. '아는 형님' 녹화 때도 단체 SNS에 그냥 '10월 4일 녹화' 라고 써놨더라. 그렇게 누나가 말을 하면 무조건 나가는 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윤성호도 "진경이가 너무 우리를 위하니까 너무 미안하다. 내 소원이 있다면 진경이한테 도움을 주고 싶은 것"이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홍진경은 "잘못 알고 있는 게 있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함께하는 게 아니다. 이 친구들과 같이 노는 게 즐거워서 어울리는 거다"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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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