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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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어사춘기' 멤버들 "NCT 재민, 제일 어리고 뇌 살아있어" 부러움

기사입력 2018.12.27 20:22 / 기사수정 2018.12.27 20:45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영춘기2' 멤버들이 NCT 재민에게 부러운 시선을 보였다.

27일 방송된 tvN '나의 영어 사춘기 100시간' (이하 '영춘기2')에서는 멤버들이 다시 만나 영어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다시 모인 출연진들을 향해 이시원 강사는 "열심히 공부했냐"고 물었고, 김종민은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제가 알고 있는 단어들을 복습해봤다"라고 전했다.

특히 '영춘기2' 멤버들은 NCT 재민을 보고 "제일 어리고 뇌가 살아있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재룡은 "내가 100번 외워야하는 걸 재민이는 2번 정도 외우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재민은 "저는 그렇게 메모리가 크지 않다"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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