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정, 영화 '비스트' 출연 확정…이성민X유재명과 호흡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배우 김호정이 영화 '비스트'(가제)에 오마담 역으로 캐스팅 확정됐다.

김호정은 현재 OCN드라마 '신의퀴즈:리부트'에서 서 실장 역으로 출연 중이다. 최근드라마 '미스트리스', '스케치', '검법남녀'와 영화 '영주', '상류사회'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비스트'는 대한민국을 뒤흔든 살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팽팽하게 대립하는 두 형사의 격돌을 그린 범죄 느와르 영화다. 범인을 잡기 위해 위험한 거래에 가담한 형사 정한수(이성민)와 그의 라이벌이자 사건 해결에 대한 강한 의욕을 드러내는 형사 한민태(유재명)의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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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