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김향기와 김민규가 두번째 뽀뽀를 나눴다.
24일 방송된 tvN '좋맛탱' 2화에서는 이연남(김민규 분)이 정충남(김향기)에게 고백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연남은 종강 파티 중 술을 많이 마시고 선배를 따라나간 충남을 걱정하며 뒤따라 나섰다.
앞서 키스를 나눈 뒤로 어색하며 서로를 피하던 두 사람은 제대로 대화를 나눴다. 이연남은 "이연남이 정충남한테 궁금한게 생겼대. 혹시 나 너 좋아하냐?"라고 간접적으로 마음을 고백했다.
이에 정충남은 이연남을 끌어당겨 뽀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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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