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추성훈 딸 추사랑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추성훈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추성훈은 지난 3월 하와이로 이사한 뒤의 일상에 대해 공개하기도 했다.
이어 추성훈의 집 냉장고도 공개됐다. 추성훈의 집에선 딸 추사랑이 '냉장고를 부탁해' 팀을 맞이했고, "안녕하세요. 추사랑입니다"라고 인사를 했다. 또 추사랑은 "냉장고를 소개합니다"라고 말하며 냉장고 속 재료를 꺼내 보여주기도 했다.
추사랑은 훌쩍 큰 모습을 보였다. 추성훈은 이에 대해 "확실히 미국에 있으면 키가 큰다. 먹는 게 다른 거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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