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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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 '살인의 추억' 엔딩 소녀의 성장 [화보]

기사입력 2018.12.24 12:24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정인선이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24일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측은 배우 정인선의 화보 사진 및 인터뷰의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정인선은 베이지 니트 스웨터에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편안한 스타일링에, 특유의 촉촉한 눈빛을 더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화보촬영화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인선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내 뒤의 테리우스'를 언급하며 "제 그릇을 따뜻하게 넓혀주려는 분들을 많이 만났다"라며 드라마를 끝낸 소감을 말했다. 이어 "연기가 곧 나 자신인 게 아니라 서로 거리를 유지하며 동반자처럼 지내고 싶다"며 연기에 대한 자신의 가치관도 덧붙였다. 

현재 정인선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정인선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1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마리끌레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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