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영화 '스윙키즈'(감독 강형철)가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스윙키즈'는 1951년 거제도 포로수용소, 오직 춤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오합지졸 댄스단 '스윙키즈'의 가슴 뛰는 탄생기를 그린 영화다.
강형철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 끼와 에너지 넘치는 젊은 배우들의 신선한 시너지, 블록버스터급 수록곡과 폭발적인 퍼포먼스로 만장일치 뜨거운 호평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스윙키즈'가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차지하는 역전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는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휴 시즌을 앞두고 꾸준한 예매율 상승세를 보인 것.
뿐만 아니라 '스윙키즈'는 경쟁작 대비 압도적인 평점을 기록하고 있어 남녀노소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와 함께 연말 흥행세를 이어나갈 것을 예고한다. 특히 개봉 후 폭넓은 실관람객들의 사랑을 받은 '과속스캔들'과 '써니'에 이어 '스윙키즈' 역시 뜨거운 호평에 힘입어 연말 극장가에 '강형철 매직'을 일으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실제 영화를 본 관객들의 열렬한 추천 릴레이는 올 크리스마스와 연말 극장가에서 전 세대 관객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스윙키즈'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 올리고 있다.
이처럼 실관람객들의 압도적인 호평을 받으며 꾸준한 상승세로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오른 '스윙키즈'는 세대를 관통하는 공감과 역대급 재미, 풍성한 볼거리로 크리스마스와 연말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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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