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 소개팅' 서신애, 친구 소개팅 주선 위해 등장…성숙美 자랑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서신애가 친구의 소개팅 주선을 위해 등장했다.

23일 방송된 MBN '내 친구 소개팅'에는 빽가와 서신애가 친구의 소개팅을 주선하기 위해 등장했다.

게스트로 등장한 서신애의 모습에 MC들은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한층 성숙해진 서신애는 현재 여대에 재학 중인 자신의 친구를 소개했다. 

그는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친구다. 공부도 잘하고 그림도 잘 그리고, 키도 크다"라고 친구의 매력을 자랑했다.

이어 그는 "인기는 많은데 주변에 좋은 사람이 없다. 이제는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에 나서게 됐다"라고 계기를 설명했다.

서신애는 "취미가 통하고 대화가 통하는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라고 했고, 친구 김예은의 소개팅 상대는 25살의 AI 전공을 하는 김재형이었다.

서신애는 친구의 소개팅을 바라보며 "친구가 이것 때문에 옷을 샀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김예은과 김재형의 풋풋한 연애에 박명수 역시 "대학생들은 어떻게 연애하는지 보자"라고 시선을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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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