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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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빅리그' 쌈디 깜짝 등장…"막상 하니까 창피해" 웃음

기사입력 2018.12.23 20:46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쌈디가 특유의 개그감을 자랑했다.

23일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의 '2018 장희빈'에는 쌈디가 출연했다.

이날 쌈디는 도미 이상준의 친구 도다리로 분해 이상준과 함께 등장했다. 쌈디는 자연스럽게 콩트를 하다가도 "막상 하니까 창피하다"라고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그는 사약을 마시고 죽는 개그를 선보이며 쓰러졌지만, 박나래는 그를 살렸다. 이에 쌈디는 "나래야 나를 왜 살리냐. 너무 창피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나래 쳐다보는 눈빛 뭐냐. 나래 좋아하지?"라는 이상준의 질문에 쌈디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쌈디는 파워풀한 랩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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