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로운이 김숙, 이세영과 함께 요트타기에 나서게 됐다.
23일 tvN '주말사용설명서'에는 SF9 로운과 멤버들이 함께 여수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로운의 버킷리스트가 공개됐다. 그의 버킷리스트는 바로 '요트 타기'였다. 김숙은 "그래서 내일 요트를 예약해놨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고, 로운은 신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김숙은 "여수에 갑오징어가 유명하다"라며 갑오징어 낚시도 함께 예고하며 "요트팀을 가던지 오징어팀을 가던지"라며 팀을 나누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로운은 자신과 함께 요트를 타러갈 '주말사용설명서' 멤버를 선택하게 됐다. 그는 "인터뷰할 때 제일 친해지고 싶었던 멤버를 선택했다"라고 전했다.
로운은 "윤주 선배님은 제 이름을 잘 모르는 것 같다"라며 장윤주를 오징어 낚시로 보냈다. 이어 그와 함께 요트를 탈 멤버는 김숙으로 확정됐다.
김숙은 "왜 나를 선택했냐"고 물었고 로운은 "개인적으로 친해지고 싶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라미란은 "로운이면 게스트냐, 또 더 부르면 된다"라고 선언해 궁금증을 높였다.
그리고 로운은 김숙과 더불어 이세영과 함께 요트를 타러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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