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인형 행세를 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샘 해밍턴과 윌벤져스의 시장 방문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샘 해밍턴은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을 사기 위해 아이들을 데리고 시장을 찾았다.
가게로 들어간 샘 해밍턴은 "잘못 들어왔다"며 후회하기 시작했다. 가게에는 트리 장식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이 있었기 때문.
윌리엄과 벤틀리는 장난감을 보느라 바쁘게 움직였다. 벤틀리는 구석에 진열되어 있던 인형 상자를 하나 꺼내더니 그 사이로 들어갔다.
벤틀리는 인형들 사이에 앉은 상태로 인형 행세를 하며 인형보다 더 귀여운 비주얼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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