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배우 김소혜의 심쿵 유발 3종 세트가 포착됐다.
드라맥스, MBN 새 수목드라마 '최고의 치킨'에서 웹툰 작가 지망생 서보아 역을 맡은 김소혜의 청량 에너지 폭발하는 순간을 공개했다.
극 중 서보아(김소혜 분)는 할아버지에게서 이어받은 목욕탕을 운영하며 웹툰 작가를 꿈꾸는 캐릭터다. 하지만 자신의 동의 없이 세를 놓은 할아버지에 의해 목욕탕을 빼앗긴 그는 그 공간에 들어온 박최고(박선호)의 치킨집에 위장 취업, 박최고의 사업을 망하게 만들기 위한 깜찍한 모략(?)을 펼치며 톡톡 튀는 매력을 마음껏 터트린다.
촬영 현장에서도 김소혜의 생기발랄함은 빛을 발했다. 시종일관 밝은 미소로 촬영에 임하는 그는 인간 비타민을 연상시킬 정도의 상큼한 모습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기분 좋게 물들였다. 특히, 소품을 활용해 돈으로 부채를 만드는 잔망미부터 보는 이들을 무장해제 시킬 것만 같은 수줍은 미소까지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발산되는 김소혜의 치명적인 귀여움은 예비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번에 집중시키고 있다.
이처럼 김소혜는 대체불가한 존재감으로 촬영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드라마 속에서도 유쾌한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청춘의 찬란함과 젊음의 패기를 뿜어낼 그녀의 활약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하고 있다.
'최고의 치킨'은 내년 1월 2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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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