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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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종 미세 근육염좌 진단, 아시안컵 출전 'OK'

기사입력 2018.12.21 13:27 / 기사수정 2018.12.21 13:27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연습경기 도중 부상을 당한 주세종이 정밀검사 결과 미세한 근육염좌 진단을 받았다.

대한축구협회는 21일 "대표팀의 주세종 선수가 정밀검사 결과 왼쪽 허벅지 미세한 근육염좌로 진단을 받았다. 아시안컵 23명 최종엔트리에 포함됐다. 햄스트링 부상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주세종은 지난 20일 오전 열린 23세 이하 대표팀과의 연습경기 도중 부상을 당했다. 주세종은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고, 주세종의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당초 오후 2시 15분 열릴 아시안컵 최종 명단 발표는 오후 3시 30분으로 미뤄졌다.

일단 주세종은 최종 엔트리에 포함됐으나 부상이 심각할 경우 명단 제외도 고려해야 했다. 그러나 다행히 큰 부상이 아니라 회복 후 대표팀 전열에 합류하게 될 예정이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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