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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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퀴즈:리부트' 류덕환, 어린 시절 기억 사라진 사실 깨달았다

기사입력 2018.12.20 23:16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신의 퀴즈' 류덕환이 어린 시절 기억이 사라졌단 걸 깨달았다.

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수목드라마 '신의 퀴즈:리부트' 12회에서는 강경희(윤주희 분)를 비난하는 곽혁민(김준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진우(류덕환)는 강경희에게 "혹시 내 초등학교 동창 정하윤 기억나냐. 약도 기억나냐. 정하윤 아버지가 뇌 활성제를 개발했다. 하지만 그 약은 부작용이 워낙 심해서 시판이 금지됐지만, 실험을 멈추지 않았다. 정하윤과 더불어 지능이 높았던 나한테도 실험했다"라고 밝혔다.

한진우는 "그 부작용은 너무 컸다. 머리가 깨질 듯한 고통, 이중인격까지"라고 털어놓으며 힘들어했다. 이에 강경희는 "혹시 다른 부작용이 있는 거냐"라고 물었고, 한진우는 "단지 기억의 일부분이 사라진 것 같다. 아주 어린 시절 기억들"이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OCN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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