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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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좋아' 돌아온 백진희, 타임루프 기억 사라졌다

기사입력 2018.12.20 22:21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백진희가 타임루프를 기억하지 못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 27회에서는 이루다(백진희 분)가 타임루프를 기억하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루다는 회사에 출근하기도 전에 백진상(강지환)의 전화가 36통이나 와 있자 불안해 했다.

백진상은 타임루프 성공 후 이루다가 살아 있는지 확인을 하려던 것이었다. 백진상은 무사한 이루다를 보고 "이대리"를 외치며 달려왔다.

백진상은 이루다를 끌어안았다. 영문을 모르는 팀원들은 의아해 했다. 백진상이 이루다를 껴안는 것을 목격한 인사팀장은 둘을 나철수(이병준)에게 데려갔다.

백진상은 나철수가 어떻게 된 일인지 묻자 "이대리가 죽는 꿈을 꿨다"고 둘러댔다. 이루다는 인사팀장이 징계위원회를 운운하자 자신은 괜찮다고 했다.

백진상은 이루다에게 살아돌아와서 정말 다행이라고 얘기했다. 이루다는 백진상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는 눈치였다. 백진상은 "이대리가 타임루프를 기억 못해. 왜 기억이 사라졌지?"라고 혼잣말을 하며 원인 분석에 나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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