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츠화보] 신수지의 환상적인 리본 연기

[엑스포츠뉴스=제천 대원대학, 조영준 기자] '국내 리듬체조 1인자'인 신수지가 환상적인 리본 연기를 펼쳤다.

27일 오후 충북 제천시 대원대학교 민송체유관에서 벌어진 '제34회 KBS배 전국리듬체조대회' 대학부 개인종합과 종목별 결선에 진출한 신수지는 자신의 주종목인 '리본'을 무난하게 연기했다.

신수지는 자신이 출전한 줄과 볼, 그리고 리본 종목을 석권했다. 개인종합과 단체전의 우승을 포함해 '5관왕'에 등극한 신수지는 '국내 1인자'의 입지를 확고하게 다졌다.

신수지는 올 초에 일본 미에에서 벌어진 '2009 리듬체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표현력의 여제'인 안나 베소노바(26, 우크라이나)가 펼친 리본 연기가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사진 = 신수지 (C) 엑스포츠뉴스DB 조영준 기자]

조영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