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4:36
연예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 '달달'의 절정…전소민과 집 데이트

기사입력 2018.12.20 11:11 / 기사수정 2018.12.20 11:13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 전소민이 여즉도에서 벗어나 제대로 된 썸을 꽃피운다.

21일 방송을 앞두고 tvN 드라마 '톱스타 유백이' 측은 극 중 유백(김지석 분)과 오강순(전소민)의 달달한 투샷이 담긴 현장컷을 공개했다. 특히 유백이 '오강순 전용 유니콘남'으로 변신한다고 전해져 그 사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유백이 톱스타표 프러포즈로 오강순을 향한 속마음을 드러낸 가운데 두 사람의 첫 키스가 이뤄져 순백커플의 브레이크 없는 로맨스를 가동시켰다.

더불어 앞서 공개된 6회 예고편에서 유백이 오강순을 서울 집으로 초대했다. 100% 청정 섬처녀의 생애 첫 서울 나들이와 함께 유백의 집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고조됐다.

이에 공개된 스틸 속 유백과 오강순은 브런치 데이트를 즐기며 서로에게 더욱 빠져든 모습이다. 특히 이전과 180도 달라진 유백의 태도가 눈길을 끈다. 자신밖에 모르던 안하무인 톱스타는 온데간데 없이 오강순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사랑꾼 면모가 달달의 절정을 보여준다.

오강순을 위해 직접 요리를 하고 샐러드를 먹여주는 등 잘생김에 다정함을 옵션으로 더한 유백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절로 자아낸다. 특히 오강순은 유백이 선물한 듯한 핑크색 줄무늬 파자마를 입고 있어 순백커플의 케미 포텐을 한껏 터트린다. 과연 유백과 오강순이 이대로 쌍방향 러브라인을 시작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톱스타 유백이'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