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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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반' 류준열 "독특한 경찰 캐릭터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기사입력 2018.12.20 10:56 / 기사수정 2018.12.20 11:2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류준열이 '뺑반'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20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영화 '뺑반'(감독 한준희)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한준희 감독과 배우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이 참석했다.

'뺑반'에서 뺑소니 전담반의 말단인 동시에 에이스인 민재 역을 맡은 류준열은 "캐릭터 자체가 우리가 알고 있는 매뉴얼대로 움직이는 경찰, 순경의 모습보다도 조금은 남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얘기했다.

이어 "조금은 튀고 독특한 그런 인물을 연기하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기대하셔도 좋을, 그런 인물을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뺑반'은 통제불능 스피드광 사업가를 쫓는 뺑소니 전담반 '뺑반'의 고군분투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 2019년 1월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윤다희 기자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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