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JTBC '방구석1열'이 시청자들과 함께 띵작매치를 펼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방구석1열'은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한 해 동안 많은 사랑을 보내준 '방구석1열러'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시청자들을 극장으로 초대한다. 이날 띵작매치로 겨울느낌이 물씬 나는 영화 '러브 액츄얼리'와 '러브레터'를 다룬다. 게스트로는 김이나 작사가, 배순탁 작가, 가수 박재정, JTBC 강지영 아나운서가 함께한다.
최근 진행된 공개 녹화에서 변영주 감독은 "'러브 액츄얼리'는 겨울만 되면 TV에서 방영하는데 그때마다 또 보게 되는 매력적인 영화다. '러브레터' 역시 로맨틱함의 중심에 있는 영화다"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두 영화의 꿀잼고리에 대해 "'러브 액츄얼리'가 사랑의 현대적 방식과 다양성을 다뤘다면 '러브레터'는 사랑이라는 감정의 고전을 다룬 영화다. 서로 다른 사랑을 이야기 하는 영화다"고 전했다.
이날 진행된 공개 녹화에서 MC 윤종신은 즉석 라이브를 선보여 콘서트 현장을 방불케했다는 후문이다.
'방구석1열'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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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