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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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본색' 권장덕 딸 "엄마 조민희, 아빠 전화엔 목욕하다가도 나와"

기사입력 2018.12.19 21:41 / 기사수정 2018.12.19 21:42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권장덕의 딸 권영하가 엄마 조민희에 대해 이야기했다.

19일 방송한 채널A '아빠본색'에서 권장덕은 조민희에게 전화해 "곧 도착하는데 가볍게 와인 한잔 하자"라며 "먹태라도 구워달라"라고 말했다.

이에 조민희는 분주하게 움직였다. 딸 권영하는 "엄마의 생활은 아빠 위주로 돌아간다. 아빠 전화가 오면 목욕을 하다가라도 바로 나온다"라고 덧붙였다.

김창열은 "그런데 주문을 받고도 그닥 기분이 나빠 보이지 않는다"라고 이야기했다. 김구라는 "남편을 너무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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