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충북 제천 대원대학, 조영준 기자] 국내 리듬체조를 대표하는 '에이스'인 신수지가 화려한 줄연기를 펼쳤다.
27일, 충북 제천시에 위치한 대원대학 민송체육관에서 벌어진 제34회 KBS배 전국리듬체조대회 개인종합부분과 개인종목별 결승전에 출전한 신수지는 줄 연기를 선보였다.
지난주 19일과 20일에 걸쳐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현대캐피탈 인비테이셔널 2009 - 세계체조갈라쇼'에서 흥겨운 무대를 선사한 신수지는 곧바로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첫 번째로 연기한 후프연기에서는 후프를 놓치는 실수를 범했지만 줄 연기는 무난하게 소화했다.
[사진 = 신수지 (C) 엑스포츠뉴스DB 조영준 기자]
조영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