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배우 이유리가 MBC 주말드라마 '숨바꼭질'로 2018년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했다.
이유리는 17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제 23회 소비자의날 시상식에서 드라마 부문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배우상을 품에 안았다.
이유리는 최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숨바꼭질'에서 민채린 전무 역을 맡은 바 있다.
이유리는 내년 1월 방영 예정인 MBC 수목 미니시리즈 '봄이 오나 봄'의 주인공 김보미 역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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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