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툭튀 간호사' 이성종X장희령, 2차 미공개 컷과 프로필 사진 공개 '기대↑'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갑툭튀 간호사'의 촬영 현장 2차 미공개 컷과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21일 방송되는 SBS모비딕의 숏폼드라마 '갑툭튀 간호사'의 미공개 컷 속 인피니트 이성종(현우 역)과 장희령(수아)은 빗속 키스신을 선보이고 있다. 열정적으로 보이는 키스신과는 달리 추운 밤 빗속 연기로 한컷 한컷이 긴장속에 만들어졌다는 후문이다.

장희령은 촬영 첫날부터 오열신과 빗속 키스신 연기를 해냈다. 장희령은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로 감기에 걸리면서도 모든 일정을 차질 없이 잘 소화해 냈다. 성종은 늦은 밤 빗속신을 거듭해 찍으면서도 "이런 살수차 쯤은 아이돌 시절 수도 없이 많이 경험해서 괜찮다"며 대기중에도 미니댄스를 선보여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해냈다.

'갑툭튀 간호사'는 성공에 집착하는 신경쇠약의사 현우와 죽음을 보는 신비한 눈의 간호사 수아의 특별하고 미스터리한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다. 이날 밤 12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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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