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9.26 16:39 / 기사수정 2009.09.26 16:39
[엑스포츠뉴스=변성재 기자]결전의 날이 드디어 다가왔다. 26일 토요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펼쳐진 '별들의 전쟁' K-1 월드 그랑프리 2009 서울 파이널 16 대회에 오프닝 파이트로 지난 8월 3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K-1 ASIA GP 2009에 참가해 8강에서 아쉬운 쓴잔을 마신 '국내 헤비급 펀처' 송민호와 팀한스 소속 김내철의 경기가 펼쳐졌다.
송민호의 날카로운 펀치와 연이은 콤비네이션 공격으로 압박을 당한 김내철은 송민호의 펀치에 안면부의 출혈로 인해 1라운드 닥터 스톱 송민호가 승리했다.
[사진: 송민호 승 (C) 엑스포츠뉴스 변광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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