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뮤지컬배우 김소현이 자신의 아들 주안이의 훌쩍 커버린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김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안이 #남자1번 #겨울방학"이라는 문구와 함께 주안이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더욱 늠름해진 얼굴의 주안이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 쇼파에 앉아 기타를 들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형아미를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그새 또 컸다", "아가했던 얼굴이 그새!"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소현과 손준호는 지난 2011년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2012년 아들 손주안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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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