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18일 방송하는 tvN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에는 뮤지컬 배우 함연지, 마이클 리가 출연한다.
함연지와 마이클 리는 출연할 때마다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 뮤지컬계 대표 뇌섹남녀다. 뮤지컬 배우이자 국내 굴지의 식품업체 오뚜기 창업주의 손녀 함연지는 대원외국어고등학교 졸업 후 미국 내 예술계 1위 대학인 뉴욕대학교 티시예술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받은 재원.
마이클 리는 명문 스탠퍼드대학교 의학과에서 심리학을 전공, 3년만에 조기 졸업했으며 뮤지컬 배우들의 꿈의 무대인 브로드웨이를 거친 대한민국 뮤지컬계의 황태자다.
이날 방송에서는 함연지의 상위 0.1% 엘리트 공부법 등 두 사람의 학창시절 자신만의 특별한 공부법을 공개해 ‘문제적 남자’ 멤버들을 모두 놀라게 만든다. 또한 두 사람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뮤지컬 무대를 선보이는 것. 촬영장을 단숨에 브로드웨이로 만들어버린 멋진 무대를 본 문제적 남자 출연진들은 “바로 눈앞에서 무대를 보니 너무 멋지고 소름 돋는다”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18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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