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그룹 VAV가 국내외 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2월 17일을 기준으로 VAV의 싱글 'Senorita' 뮤직비디오는 2000만 뷰를 돌파하며 이례적인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Senorita'는 독일 유명가수 케이 원(Kay One)의 동명의 메가 히트곡을 한국어 버전으로 리메이크한 버전이다. 정열적인 라틴팝 멜로디가 어우러진 뮤직비디오는 한편의 영화 같은 영상미와 VAV의 섹시한 모습이 인상적이며, 하이라이트와 B1A4, 뉴이스트 등과 작업한 써니비주얼의 유성균 감독이 연출을 도맡아 완성도까지 높였다.
소속사 A TEAM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VAV의 유럽 앵콜투어 또한 연일 자체 최고 관객을 기록하고 있다. 팬 여러분들이 보내주시는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높은 관심에 감사 인사를 건넸다.
VAV는 ‘Senorita’를 향한 유럽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12월 8일 독일 에센을 시작으로 프랑스 파리, 이탈리아 밀라노 등에서 ‘VAV 2018 MEET&LIVE IN EUROPE’(브이에이브이 2018 밋앤라이브 인 유럽)을 개최, 폭발적인 호응을 받으며 현지 팬들도 만나고 있다.
글로벌 루키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VAV는 오는 19일 독일 베를린, 20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유럽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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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