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홍수현이 메이트를 만나 당황했다.
17일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2'에서 홍수현은 자신의 집을 방문한 메이트를 만났다. 마리암과 도레이는 홍수현을 만나 선물을 건넸다. 홍수현은 이를 받자마자 "선물이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은 뒤, 방으로 후다닥 뛰어갔다. 홍수현 또한 하얀 상자를 들고 거실로 나왔다.
홍수현은 여전히 당황한 채로 이야기를 이어갔다. 홍수현은 뒤늦게 통성명을 했다. 도레이와 마리암은 "LA에서 왔다. 한국은 처음이다"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은 홍수현을 '혀니'라고 부르겠다고 했다.
홍수현은 곧바로 두 사람이 준비한 선물을 풀어봤다. 선물 상자에는 유명 햄버거 가게 로고가 생겨진 검은색 모자와 메이플 시럽, 바비큐 소스, 과일 맛 제리를 비롯한 미국 과자들이 나왔다. 또 미국의 핼러윈 대표 영화 및 다양한 선물들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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