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공간 전형 탈피 ‘아모리움14’ 주민 만족도와 주목도 눈길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주식회사 건영의 ‘아모리움14’가 강릉 입주 예정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아모리움은 25m2, 47m2, 52m2의 주거형태를 제공하며, 스탠다드 퍼니싱 또는 풀 퍼니시드(올인원)를 선택할 수 있는 234세대의 오피스텔이다. 아모리움 오피스텔은 ‘차세대 오피스텔’이라는 키워드를 필두로 청년층을 비롯한 예비 거주민들에게 강하게 어필한다. 복선전철로 인해 서울 중심부까지 1시간 가량, 인천까지는 2시간 내외가 소요되는 등 수도권으로의 광역 교통망 편입으로 강릉에 이목이 집중되며 강릉역, 강릉 시내, 경포대, 강릉커피거리 등 강릉 인프라 전반에 접근성을 갖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입주민들에게는 고급 호텔 접객 서비스인 ‘컨시어지 서비스’를 비롯, 최근 추세인 가치 소비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편의시설과 서비스가 제공된다. 건물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와이파이, 카페형 편의점과 야외정원, 옥상 테라스 등 곳곳에 휴게 공간이 구비되어 있으며, 건물 어디든 확인할 수 있도록 배치된 CCTV, 경비요원의 24시간 배치, 추가 보안 시설, 절차가 적용되며 특유의 디자인이 더해진 6,7층의 여성 전용 공간을 확보하여 입주민의 편의와 안정을 도모했다.

‘아모리움14’ 고유의 14층 ‘Shared & Community Spaces’는 예비 입주민들의 입주 결정에 큰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14층은 고품격 가구와 시설이 구비된 독창적인 공간으로써, 강릉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전망의 피트니스 센터, 입주민을 위한 정기적인 문화행사를 개최하는 스타일리시한 라운지, 여유로운 분위기의 협업을 위한 코워킹 스페이스로 나뉘어 있다. 

이처럼 ‘차세대 오피스텔’ 아모리움이 제공하는 질적 만족을 위해 눈여겨보는 예비 입주자는 점점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