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하주연이 소개팅에 대한 설렘을 밝혔다.
16일 방송한 E채널 '내 딸의 남자들4'에서 하주연은 친한 지인에게 "연하는 남자로 느껴지지 않는다. 연상이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소개팅이 잡혔다. 이제는 결혼할 남자를 만나고 싶다"라고 말했다. 지인은 본인의 일처럼 기뻐했다.
이를 지켜본 아빠 하재영은 사윗감으로 "진중하고 차분한 스타일이 좋다. 첫째 사위도 그러한데 비슷했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다.
하주연의 소개팅이 시작됐고 그는 동갑내기 스페인 유학파 출신 셰프와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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