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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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복면가왕' 디에이드 안다은 "좋아하는 노래들 불러 행복했다"

기사입력 2018.12.16 19:14 / 기사수정 2018.12.16 19:14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디에이드 안다은이 MBC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안다은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전부터 많은분들이 복면가왕 안나가냐 하셨는데 정말 이렇게 나가게 됐네요. 데뷔를 한 이후엔 사람들이 저에게 기대하는 노래를 주로 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번 복면가왕에서는 제가 좋아하는 노래들을 많이 부를 수 있어서 정말 오랜만에 즐기면서 행복하게 노래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복면가왕' 첫눈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시청자 여러분, 방송 나가자마자 알아채주신 팬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또 이와 함께 '복면가왕' 대기실에서 찍은 인증샷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안다은은 '복면가왕'에서 '믿어요 첫눈에 반한다는 말을 믿어요'라는 닉네임으로 출연, 91대 가왕 결승전까지 올랐지만 아쉽게도 탈락했다. 그러나 안다은은 폭발적인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극찬을 받았다.

한편 안다은이 속한 디에이드는 오는 22일과 23일 양 일 동안 서울 용산구 용산아트홀 대극장에서 '너와 보내는 세 번째 크리스마스 with 디에이드'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디에이드의 새로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음악적 성숙과 변화를 보여줬던 '예쁜 쓰레기'를 비롯해 지난달 발매한 미니앨범 '0.5'의 수록곡 등 디에이드의 다양한 매력적인 넘버들이 관객들의 감성을 더욱 풍성하게 채워줄 전망이다.

다음은 안다은 소감 전문.

안녕하세요 믿어요~ 첫눈에 반한다는 말을 믿어요 첫눈의 안다은 입니다!

예전부터 많은분들이 복면가왕 안나가냐 하셨는데 정말 이렇게 나가게 됐네요...ㅎㅎ헿ㅎ
데뷔를 한 이후엔 사람들이 저에게 기대하는 노래를 주로 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번 복면가왕에서는 제가 좋아하는 노래들을 많이 부를 수 있어서 정말 오랜만에 즐기면서 행복하게 노래했습니다! -

비록! 복가에선 떨어졌지만! 다가오는 22일과 23일 오후 6시! 용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콘서트 ‘너와 보내는 세 번째 크리스마스’에서 여러분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어요! 날씨 추우니까 꼭 따땃~하게 껴입고 오셔야 합니당❄️ 콘서트때 방송에서 보여드린 모습도 살짜쿵 보여드릴게요 헤헤

끝으로 ‘복면가왕’ 첫눈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시청자 여러분, 방송 나가자마자 알아채주신 팬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안다은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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