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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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또 같이' 정조국 "아들 태하, 손흥민과 비교할 때 서운해"

기사입력 2018.12.16 17:10 / 기사수정 2018.12.16 17:11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축구선수 정조국이 아들에게 서운한 점을 이야기했다.

16일 방송한 tvN '따로 또 같이'에서는 결혼 10년차 김성은-정조국 부부가 새롭게 합류했다.

이날 정조국은 아내,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정조국은 딸 윤하를 위해 선글라스에 머리띠 쓰기도 마다하지 않았다. 정조국은 "실제론 무서운 선배인데 애들이 이걸 보면 놀랄거 같다"라고 우려했다.

이 모습을 본 아들 태하는 "아빠 못생겼다"라고 놀렸다. 정조국은 "이런건 안서운한데 손흥민과 나를 비교할 땐 서운했다. 그러나 이해한다.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tvN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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