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9.25 12:37 / 기사수정 2009.09.25 12:37
권오갑 신임회장은 1990년부터 1997년까지 현대학원 및 울산대 사무국장 재직 당시 울산대, 울산과학대, 현대중·고교, 현대청운중, 현대정보과학고에 축구부를 창단하였고, 1998년 울산현대 프로축구단 부단장을 시작으로 현재는 K-리그 울산현대와 내셔널리그 울산미포조선, 그리고 현대씨름단을 운영하는 (주)현대중공업 스포츠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권오갑 회장은 취임인사를 통해 내셔널리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전임 송재병 회장의 임기를 승계 받아 2012년 12월 말까지 내셔널리그 회장으로서 임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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