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정글의 법칙' 민혁, 연우, 준이 특급 사냥 작전을 펼친다.
14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에서는 '막내 3인방'의 닭 사냥을 위한 연합작전이 그려진다.
막내라인에서 리더인 비투비 민혁은 '아육대'에서 모든 종목에 눈에 띄는 성과를 내며, 높이뛰기 신기록까지 보유한 자타공인 아이돌 체육 끝판왕이다. 모모랜드 연우는 학창시절 '도 육상대회' 수상경력까지 갖춘 숨겨진 운동돌이다. 유키스 준 역시 정글 입성 전부터 완벽 시뮬레이션을 완료하며 생존 내내 막내답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최강 전력을 갖춘 아이돌 막내 3인방은 이날 "자신 있다"며 야심찬 닭 사냥에 나선다. 세 사람은 야생 닭을 발견하자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사냥감을 향해 돌진했다는 후문이다. 이들의 숨 막히는 추격전에 기대가 모아진다.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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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