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전세계 홀렸다…'러브샷' 아이튠즈 종합앨범차트 60개지역 1위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K-POP 킹’ 엑소(EXO)가 정규 5집 리패키지 ‘LOVE SHOT’(러브 샷)으로 국내외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눈부신 인기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3일 공개된 엑소 정규 5집 리패키지 앨범 ‘LOVE SHOT’은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에서 미국과 캐나다 등을 비롯해 총 전 세계 60개 지역 1위를 차지하며 막강한 글로벌 파워를 보여줬다. 북미와 아시아권은 물론 프랑스, 이탈리아, 네덜란드를 비롯한 유럽,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남미,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등 중동 지역과 나이지리아, 에티오피아, 레바논 등 아프리카까지 전 세계를 아울렀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국내 음반차트에서도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교보문고, 핫트랙스 등 각종 차트 1위를 싹쓸이 했으며, 타이틀 곡 ‘Love Shot’은 13일 공개되자마자 멜론, 벅스, 네이버뮤직 등 주요 음원 사이트 1위 및 수록곡 줄세우기를 기록해 명실상부 ‘K-POP 킹’다운 특급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엑소는 14일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타이틀 곡 ‘Love Shot’ 컴백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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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