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신의 퀴즈' 류덕환이 이번 사건에 연예기획사가 관련된 사실을 알아냈다.
1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수목드라마 '신의 퀴즈:리부트' 10회에서는 코다스 시스템에 접속된 한진우(류덕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상필(김재원)은 기자를 기다리는 곽혁민(김준한)의 목에 무언가를 붙여서 곽혁민을 마비시켰다. 현상필은 "네가 한주그룹 피해자 부검한다며. 마지막 기회야. 너란 새끼한테 주는 마지막 기회. 두 번은 없어"라고 말한 후 자리를 떴다.
그런 가운데 한진우는 갑자기 뜬 노트북의 문제를 풀어냈다. 한진우가 답을 입력하자 코다스 시스템에 접속이 됐다. 한진우는 이를 통해 마라볼릭, 옥시카덴을 함께 구입한 IP는 한 군데밖에 없단 걸 알아냈다. 연예기획사 리키 엔터테인먼트였다.
신건우와 리키 엔터테인먼트 사이엔 이영락이 있었고, 리키 엔터테인먼트에서 이영락 계좌로 돈을 보낸 내역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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