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9.24 13:49 / 기사수정 2009.09.24 13:49
홍석만은 22일 200m T53,54 통합경기에서 27초 19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고, 23일 400m T53 경기에서 50초 44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휠체어 육상의 자존심인 홍석만은 2004 아테네 장애인올림픽 2관왕, 2008 베이징 장애인올림픽 400m T53 경기에서 세계신기록 47초67 으로 우승했으며, 2012년 런던 올림픽에 참가하여 좋은 결과를 얻고 싶다고 목표를 밝혔다.
한편, 홍석만은 25일 마지막 경기인 10km 단축 마라톤에 출전해 4관왕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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