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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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호' 베트남 축구팀 스즈키컵 결승전 중계 확정…'운명과 분노' 결방

기사입력 2018.12.13 18:3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SBS 주말드라마 '운명과 분노'가 결방한다. 

'운명과 분노'측은 오는 15일 베트남 축구팀의 스즈키 컵 결승전으로 인해 한 주 쉬어간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와 베트남이 맞붙는 이번 스즈키 컵 결승전은 SBS가 독점중계한다. 이례적으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 경기를 지상파에서 선보이는 것. 스즈키컵은 동남아시아의 월드컵이라고도 불리는 동남아시아 최대 축구 대회다.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국가대표를 이끌며 좋은 성과를 기록 중이다. 

한편 '운명과 분노'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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