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신의 퀴즈' 코다스 부검 결과가 법정에서 효력이 생겼다.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수목드라마 '신의 퀴즈:리부트' 9회에서는 희귀질환을 가진 남자가 공원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이날 부검 시작 직전 곽혁민(김준한)도 부검에 참여하겠다며 등장, 문수안(박효주)을 밀어내며 시신을 살폈다. 곽혁민은 최종 사인은 심장 쇼크사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후 곽혁민은 서 실장(김호정)의 전화를 받았다. 서 실장은 "좋은 소식 전하려고 전화했다. 코다스 부검 결과가 법정에서 효력을 갖게 됐다"라고 밝혔다. 곽혁민이 "이렇게 빨리요?"라고 놀라자 서 실장은 "내가 그랬잖아요. 자본의 힘 보여주겠다고"라고 말했다.
곽혁민은 "감사하다. 코다스에 날개를 달아주셔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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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