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수잔이 유재환을 꺾었다.
12일 방송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유재환이 수잔과 8단계에서 맞춥ㅌ었다.
유재환은 거침없이 문제를 맞춰 나갔다. 그러나 샘 오취리에 패해 탈락할 위기에 처하고 말았다. 에이스 유재환을 위해 한국인팀은 찬스인 산삼이를 썼고, 8단계 수잔과 유재환의 대결이 성사됐다.
8단계 문제는 받아쓰기. 유재환은 '넓다랗다', 수잔은 '널따랗다'라고 받아썼고, 승자는 수잔이었다. 유재환은 "신문에서 본 적이 있는데 오타가 났나라고 생각했었다"며 헷갈리는 맞춤법이었음을 강조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BC에브리원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