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1일 낸시랭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 속에는 작업에 몰두하고 있는 낸시랭의 모습이 담겨있다. 낸시랭은 사진과 함께 "그동안 너무나 힘든 고통의 시간들속에서..."라며 힘들었던 지난 시간을 회상했다.
그는 "제게 닥친 이 시련을 예술가로서 아트를 통한 작품들로 승화시키기 위해 그동안 밤샘작업을 하며 개인전 작품준비를 마쳤습니다. 3년만에 신작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에 오셔서 작품감상과 함께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낸시랭은 완진진(전준주)와 혼인신호를 하면서 지난해 12월에 부부의 연을 맺었지만, 1년도 지나지 않은 지난 10월에 이혼 소송을 내면서 화제의 중심에 섰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낸시랭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