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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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박보검X송혜교, 2주 연속 드라마 화제성 1위

기사입력 2018.12.12 15:25 / 기사수정 2018.12.12 15:43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남자친구'가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12월 1주차 드라마 TV 화제성에는 tvN '남자친구'가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출연자 화제성에서도 '남자친구'의 박보검, 송혜교가 나란히 1,2위를 차지했다.

2위부터는 4위까지는 순위 변동이 없는 모양새다. JTBC 'SKY 캐슬',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SBS '황후의 품격'이 차지했다.

화제성 순위에서는 변동이 없으나 1위 '남자친구'와 2,3,4위 작품들의 화제성 격차는 2~5%로 좁혀졌다. 따라서 앞으로 네 편의 치열한 경쟁구도가 예측된다.

MBC 새 월화드라마 '나쁜 형사'는 신하균의 연기와 19금 방송이 이슈화 되면서 5위에 올랐다. 뒤를 이어 SBS '사의 찬미',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tvN '계룡선녀전', MBC '붉은 달 푸른 해', OCON '신의 퀴즈:리부트'가 차례로 6위부터 10위까지 이름을 올렸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는 '남자친구'의 박보검, 송혜교 뒤를 이어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현빈이 3위를, '나쁜 남자'의 신하균이 4위, '사의 찬미'의 이종석이 5위를 차지했다.

또한 6위에는 '황후의 품격'의 장나라, 7위로는 '사의 찬미' 신혜선, 8위에는 '황후의 품격' 최진혁이 이름을 올렸다. '알함브라궁전의 추억' 박신혜가 9위를,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김유정이 10위를 기록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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