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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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박지윤 아나운서 "외식 가는데 토끼모자 쓴 딸, 부끄럽다"

기사입력 2018.12.12 12:07 / 기사수정 2018.12.12 12:53

한정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박지윤 아나운서가 웃픈(?) 가족 외식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박지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녁 먹으러 나가는데 토끼 모자 쓴 애+장난감상자 들고 나온 애#부끄러워"라는 문구와 함께 딸과 아들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엔 박지윤 남편 최동석을 똑닮은 딸이 토끼 모자를 쓰고 개구장이 포즈를 하고 있다. 이어 아들은 그의 말처럼 장난감 상자를 들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귀엽다 아가들", "장난감 상자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박지윤 인스타그램



한정원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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