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9.23 08:20 / 기사수정 2009.09.23 08:20
[엑스포츠뉴스=정윤진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의 액션 RPG ‘제노니아2’가 국내 이동통신 3사 인기 모바일게임 순위 차트를 휩쓸며 다시 한 번 큰 반향을 일으켰다.
특유의 판타지와 리얼리티를 내세우며 출시 2주 만에 1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제노니아2'는 이달 초 국내 이동통신 3사 인기 모바일 게임 순위 1위를 석권했다. 또한, 현재 한게임 내 모바일 게임 순위 등 각종 차트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단기간에 하반기 모바일 RPG 시장을 장악했다.
'제노니아2'는 지난 해 모바일게임 시장에 획기적인 바람을 몰고 온 ‘제노니아’의 후속작으로, 전작보다 더욱 리얼한 액션을 강조해 출시 전부터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제노니아2'는 올 하반기 최고의 RPG 게임으로 꼽히는 한게임의 ‘C9'과 함께 이례적인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작인 '제노니아'는 미국 전역의 애플 시장을 장악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이동통신 3사 인기 순위를 석권한 제노니아2 ⓒ 게임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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